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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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택근, 세든 상대로 시즌 6호 선제 솔로포

기사입력 2013.08.09 19:46 / 기사수정 2013.08.09 20:03



[엑스포츠뉴스=목동, 김유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이택근이 SK의 크리스 세든을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택근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 속에 0-0으로 팽팽하던 4회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택근은 세든의 2구째 140km 직구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의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택근의 홈런은 지난달 23일 두산전 이후 14경기만이다.

한편 이택근의 홈런으로 4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넥센이 SK에 1-0으로 앞서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이택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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