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배철수의 음악캠프' 임시 DJ 도전

▲ 존박 '음악캠프' 임시 DJ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존박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임시 DJ 진행을 맡았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오늘(9일)부터 13일까지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임시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존박은 휴가로 자리를 비우는 DJ 배철수를 대신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5일간 이끌어 나간다. 최근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친 존박이 라디오 DJ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존박은 "훌륭한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으로 두시간을 꽉 채워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존박이 임시 DJ를 맡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MBC 라디오 FM4U 91.9MHz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존박 ⓒ 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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