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09 15:23 / 기사수정 2013.08.09 15:28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5, 제천동중)와 홍성찬(16, 횡성고)이 중국 난징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Grade 2)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9일 중국 난징 테니스 아카데미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결승전에서 홍콩의 융팍룽(17)을 2-0(6-4, 6-1)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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