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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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조민기, 강제로 배신자 손가락 절단 '잔혹'

기사입력 2013.08.07 22:54 / 기사수정 2013.08.07 22: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조민기가 배신자에게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1회에서는 문일석(조민기 분)이 10년 동안 거래를 해오던 동업자가 돈 때문에 자신의 뒷통수를 때리고 외국으로 도망가려 하자 이를 붙잡아 잔인하게 처벌하려 했다.

조민기의 섬뜩한 모습에 잔뜩 겁에 질린 배신자는 "잘못했으니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문일석의 수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칼로 그의 손가락을 자르려 했다. 

이 모습을 본 문일석 역시 잔뜩 겁에 질려 울부짖는 동업자를 못본체 하기도. 뿐만 아니라 수하들에게 "치료 잘해줘라"라고 시큰둥하게 명령했다. 이는 배신자의 손가락을 자르라고 명령하는 것과 다름 없는 의미다.

한편, 이날 서인혜(박하선)는 8년 만에 갑자기 장태산(이준기)을 찾아가 아이가 있었음을 밝히고 급성백혈병에 걸렸으니 피검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민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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