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허준' 손여은, 대본 들고 상큼 매력 발산 '단아'

▲ 구암허준 손여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암허준' 손여은이 대본을 들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6일 손나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최완규 극본, 김근홍 권성창 연출)에서 '의녀 소현'으로 열연중인 손여은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여은은 카메라를 보고 웃어 보이면서도 손에서는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런 외모를 지닌 손여은은 '구암 허준'에서도 점차 비중을 늘리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손여은은 많은 작품에서 역할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구암 허준'의 소현을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 팬 분들의 성원에 힘을 얻는다"며 고마워했다.

'구암 허준'에서 소현은 아픈 공빈(장지은 분)을 위해 탕약을 지으려 하지만 궐안의 약재를 이미 인빈(정시아)이 모두 가로채 갔음을 알아낸다. 이후 인빈상궁에게 찾아가 공빈(장지은)을 위한 약재를 빌려달라 청하지만, 인빈상궁은 소현의 청에 분노해 뺨을 때린다. 인빈의 처소를 방문하던 중 이를 본 공빈(장지은)은 소현의 정성스런 마음을 알고 가슴 아파하다 건강이 더 악화된다.

'구암 허준'은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구암허준 손여은 ⓒ 장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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