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다이어트의 위허함 유혹'이라는 주제로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이파니는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20살 때부터 국물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소금을 안 넣어 사골 등을 우려서 먹고 밥을 거의 안 먹는다”며 “운동을 하면 배고파져, 일하는 데 더 시간을 쏟으면서 물배를 채운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국물 다이어트로 78kg에서 48kg까지 한달만에 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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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파니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