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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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주량, '투윅스' 멤버들이 꼽은 "가장 주량이 많은 사람"

기사입력 2013.08.05 11:26

신원철 기자


▲ 김소연 주량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소연이 MBC 드라마 '투윅스' 팀에서 가장 주량이 많은 배우로 꼽혔다.

김소연을 비롯한 '투윅스' 주연 배우들은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소연 이준기 류수영 박하선은 인터뷰를 통해 팀워크 비결로 '술자리'를 꼽았다.

이준기는 "팀워크가 좋다고 들었다"는 리포터의 이야기에 "다들 술을 좋아해서 술자리를 자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주량이 센(많은) 사람"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김소연을 제외한 나머지 세 사람은 "김소연"이라고 입을 모아 대답했다. 김소연은 "단지 끝까지 멀쩡할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하선은 "김소연 언니는 정말 주사가 없다. 이준기 오빠는 귀여워지고, 류수영 오빠는 영어를 한다"며 동료의 주사를 공개했다.


김소연 이준기 박하선 류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투윅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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