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사심 고백 "박하선과 대본에도 없는 스킨십 시도"

▲ 류수영 사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하선에 대한 류수영의 사심이 드러났다.

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주연배우 이준기, 류수영, 김소연, 박하선과 진행된 인터뷰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류수영은 자신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 박하선에게 대본에도 없는 스킨십을 시도한 사연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박하선을 이준기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 박하선에게 대본에 없는 스킨십을 하거나 뽀뽀를 유도하기도 한다"고 사심을 폭로했다.

이에 이준기는 "류수영이 본인의 욕구를 채우고 있다"고 맞장구치며 시청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준기는 '투윅스'의 시청률이 15%를 돌파할 경우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과 함께 시청에서 공연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기대를 모았다.

류수영의 사심에 관한 이야기는 4일 오후 3시 5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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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수영 사심 ⓒ MBC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