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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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장현성, 가족 앞에서 불륜 사실 들통

기사입력 2013.08.03 22:55 / 기사수정 2013.08.03 22:55

대중문화부 기자


▲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장현성의 불륜 사실이 온 가족 앞에서 드러났다.

3일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에서는 노승수(장현성 분)가 자신의 어머니의 생일 식사 자리에서 아내 권은희(장영남)을 만나게 됐다.

이날 뒤늦게 집으로 돌아온 승수는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눈빛을 보며 입을 삐죽 거렸다.

이어 승수는 신디아로부터 받은 케잌 상자를 꺼내 놓으며 "케이크 가지고 왔다"며 생색을 냈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던 케이크에는 "당신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신시아"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이에 가족들은 "신시아? 설마 바람 피우는 거냐"라고 따졌고, 승수는 "아니다"라며 급하게 케이크을 치우다 은희가 주먹을 휘두르자 결국 얼굴을 케이크에 비비고 말았고, 결국 이날은 온 가족의 케이크 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의 여신 장현성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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