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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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일 광주 넥센-KIA전 우천 연기

기사입력 2013.08.03 16:17 / 기사수정 2013.08.03 22:19



[엑스포츠뉴스=광주, 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광주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3일 오후 6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오전부터 광주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다. 오후 들어 날씨가 개는 듯 하면서 홈팀 KIA 선수단은 예정대로 훈련을 소화했고 넥센 선수단도 구장에 도착해 훈련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면서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 서정환 감독관은 오후 4시 15분께 우천 연기를 결정했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넥센은 4일 선발투수로 브랜든 나이트를, KIA는 김진우를 예고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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