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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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첫 사랑니' 음원-음반 1위 기록

기사입력 2013.08.01 17:52

김영진 기자


▲ 에프엑스 '첫 사랑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신곡 '첫 사랑니'로 음원과 음반에서 1위에 올랐다.

에프엑스는 지난 달 29일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를 공개, 음원사이트인 멜론, 벅스, 몽키3 등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서도 에프엑스의 정규 2집 'Pink Tape'가 일간 차트 1위(7월 31일~8월1일)에 올라 그 인기를 입증했다.

'첫 사랑니'는 뒤늦게 찾아온 첫 사랑을 사랑니에 빗대어 표현한 독특한 가사를 담은 곡으로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댄스 곡이다. 

이에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이번 안무를 맡아 '럼펌펌펌 댄스', '손뼉치기 놀이'를 응용한 동작 등을 선사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달 31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사랑니' 무대 뿐만 아니라 수록곡 'Airplane' 무대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에프엑스 '첫 사랑니'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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