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젤리나 졸리가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해 6월 6일부터 올해 6월까지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은 여배우로 안젤리나 졸리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1년간 3300만달러(약 367억원)의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제니퍼 로렌스가 2600만달러(약 289억원)의 출연료로 2위,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200만달러(약 244억원)으로 3위로 선정됐다.
이밖에 제니퍼 애니스톤이 2000만달러(약 222억원)로 4위, 엠마 스톤이 1600만달러(약 178억원)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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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