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수중촬영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최송현이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최송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하루 세 번씩 딥다이빙을 하고 숙소에 오면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끼리 수영장 수중 촬영. 세 번째 샷은 수중 말춤이에요" 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 최송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들은 최송현이 최근 휴가차 필리핀에 방문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송현은 또 "수영장물도 해수로 되어있었는데 버블 만들어 촬영한다고 점프해서 돌고 코로 소금물 많이 마셨어요. 코 디톡스"라고 언급하며 익살스런 재치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최송현은 '하이킥'시리즈로 유명한 김병욱 PD의 신작 '감자별'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최송현 ⓒ 최송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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