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29 10:41 / 기사수정 2013.07.29 12:3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박태환(24)이 빠진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쑨양이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쑨양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201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5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 지점에 도착했다. 50m 지점까지는 3위로 뒤쳐졌던 쑨양은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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