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0
연예

'섹션TV' 국방부 관계자 "세븐, 25일부터 영창 수감 중"

기사입력 2013.07.28 19:52 / 기사수정 2013.07.28 19:5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마방 출입’으로 논란을 일으킨 연예병사 세븐과 상추가 영창 수감 중이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근태 논란으로 결국 16년 만에 폐지된 연예병사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섹션TV'와의 전화 통화에서 "징계는 발표일부터 적용된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10일 영창 처분을 받은 세븐과 상추는 영창에 수감돼 있는 것.

또 관계자는 "세븐은 잔여 복무일이 3개월 이상이라 다른 부대로 재배치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SBS '현장 21'을 통해 연예병사들의 안마방 출입, 사복 촬용 및 휴대전화 소지 등 근태 상황이 적발됐고, 결국 연예병사는 16년 만에 폐지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예병사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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