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 리차드 다이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 유행이다.
최근 미국의 한 외신은 트위터 상에서 자신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저자 리차드 다이치가 트위터에 형제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리차드 다이치는 과거 형제들과 예일대 하키 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는 이를 최고 행복한 순간으로 꼽았다.
리차드 다이치는 자신의 팔로워에게 '당신 인생 중 최고의 사진이 얼마나 되냐?'고 질문했고, 이 글을 본 팔로워들은 결혼식, 프러포즈, 아기 탄생, 스포츠 경기 우승 등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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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