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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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LG, 기사회생

기사입력 2007.04.13 21:24 / 기사수정 2007.04.13 21:24

박영태 기자
 
KTF 필립 리치와 LG 퍼비스 파스코와의 3차전 점프볼 

[엑스포츠뉴스=허영범] 지난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홈팀인 부산KTF와 창원LG와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는 앞선 경기서 2연패로 벼랑끝에 몰린 창원 LG가 퍼비스 파스코가 1쿼터 중반 퇴장한 가운데 모든 선수가 사력을 다한 홈팀 부산 KTF를 117-100으로 물리쳤다.

4차전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양팀 선수들 


KTF 필립 리치가 LG 퍼비스 파스코를 앞에 두고 미들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TF 필립 리치의 슛동작에 LG 퍼비스 파스코와 찰스 민랜드가 악착같이 수비하고있다. 


LG 퍼비스 파스코가 최한철 심판을 밀치고있다. 


KTF 이한권이 LG 이현민을 제치며 슛을 시도하고있다. 


높이에서 앞서는 LG 찰스 민랜드가 리바운드를 잡아내고있다. 


KTF 신기성의 레이업을 LG 찰스 민랜드가 가로막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다. 


KTF 송영진이 LG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있다. 


KTF 필립 리치가 LG 이현민을 앞에 두고 가볍게 슛을 성공시키고있다.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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