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초근 '닮고 싶은 미시 스타' 1위를 당당히 거머쥔 배우 손태영의 드라마 속 패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손태영은 세자매 중 맏언니 이혜신 역할로 늘 차분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21일 방송 분에서는 화사한 블루 컬러에 화이트 패턴이 가미된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포인트 백을 매치해 완벽한 페미닌 룩을 완성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손태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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