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치파오 자태, 영화 '일대종사' 스틸컷 공개

▲ 송혜교 치파오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영화 '일대종사'의 수입·배급사인 CGV무비꼴라쥬가 송혜교의 영화 속 모습을 공개했다. 왕가위 감독 영화 '일대종사'에서 송혜교는 예술의 경지에 오른 무인 엽문(량차오웨이)의 부인을 맡았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턱을 괴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보인다. 치파오를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올린 송혜교의 우아한 모습과 분위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무협 액션 영화 '일대종사'는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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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치파오 ⓒ CGV무비꼴라쥬]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