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영화 '설국열차'로 돌아온 배우 고아성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뽐냈다.
'코스모 폴리탄' 7월호에는 7년 전 영화 '괴물'의 귀여웠던 여중생 소녀에서 어느 새 20대 여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돌아온 고아성의 화보가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성은 스모키 화장으로 소녀티를 벗은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어엿한 숙녀의 매혹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고아성이 출연한 '설국열차'는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아성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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