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합류한다.
19일 KBS 관계자는 “금요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이정민 아나운서 후임으로 정지원 아나운서가 합류 한다“고 전했다.
이경규와 함께 ‘풀하우스’를 이끌어 온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이에 이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진행 프로그램 ‘생생정보통’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하차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오늘(19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후임에게 바통을 넘겨준다. 새 MC 정지원 아나운서가 투입되는 ‘풀하우스’는 프로그램 포멧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정민, 정지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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