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17 17:06 / 기사수정 2013.07.17 17:40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민종이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
김민종은 지난 15일 방영된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등장해 명품 카메오 연기를 펼쳤다. 외모는 훈훈하지만 소음을 유발하는 민폐남 김지광 역을 맡아 하루 종일 '킁킁', '쩝쩝' 거슬리는 소리를 내며 강수지(도지원 분)을 괴롭히는 역할을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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