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과거사진, 아찔한 볼륨감 몸매 '시선 집중'

▲ 남상미 과거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남상미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콤플렉스라고 밝힌 가운데, 그녀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상미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 출연한 남상미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남상미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전날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가슴 수술을 했다는 소문은 나도 알고 있다"며 "수술한 적은 없다. 어릴 때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놔 해당 사진이 다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상미는 '화신'에서 "학창시절 체육을 정말 좋아했는데 가슴 때문에 불편한 적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녀는 "얼마 전 드라마 '결혼의 여신' 의상 피팅 때도 글래머러스 한 편이라고 터놓고 말했다"며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극복한 사연을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과거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