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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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상형 "소지섭-데이비드 베컴…박재범 하얀 피부도 좋다"

기사입력 2013.07.17 15:39 / 기사수정 2013.07.18 10:33

신원철 기자


▲ 클라라 소지섭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클라라가 소지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배우 클라라는 17일 방송되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 출연해 '가식없는' 연애관과 이상형 공개에 나선다.

클라라는 이날 방송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이상형이다. 한국에서는 소지섭이 좋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녀는 "박재범 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시더라. 하얀 피부도 마음에 든다"며 박재범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환상속의 그대'는 매회 한 명의 출연자를 선정해 그의 이상형 '절대 조건'을 통과한 최후의 1인을 뽑는 '스타 이상형 매칭쇼'다. 17일 오후 8시, 12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tvN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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