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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여자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연간 후원

기사입력 2013.07.16 15:17 / 기사수정 2013.07.16 15:36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조용운 기자] 오뚜기가 한국 여자비치발리볼 대표팀을 후원한다.

미국 파마바이트사의 건강기능식품 네이처 메이드의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오뚜기는 1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2013 MINI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에서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의 선전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첫 메달 획득을 기원하기 위해 오뚜기는 연간 5천만 원 상당의 미국 판매 1위 비타민 네이처 메이드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후원식에는 코리안투어 해운대에 참가한 한국대표 한유미(31), 최단아(28·포항시청), 김지희(27·부산시체육회), 이선화(26·수원시청)가 자리했다.

미국 파마바이트사(社)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이처 메이드'는 이번 달 1일부터 오뚜기를 통해 독점 판매되고 있으며, '멀티비타민&미네랄' '츄어블 비타민C' '오메가 1000' '글로코사민 1500' 등의 제품 8종의 특별 패키지가 1년간 지급된다.

또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코리아투어 해운대에서는 네이처 메이드 프로모션 부스가 운영되어 직접 해운대 피서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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