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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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함익병, 수영 능숙 장모에 "귀여운 바다코끼리"

기사입력 2013.07.12 00:45 / 기사수정 2013.07.12 00: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의사 함익병이 장모와 수영을 했다.

11일에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에서는 사위들이 처가에 홀로 가 장인, 장모님과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함익병은 장모인 권난섭과 함께 아침에 수영을 했고 수영복만 입고 나타난 그는 나이에 맞지 않게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권난섭은 물에 들어가자마자 자유형을 능숙하게 선보였고 배영도 자유자재로 하는 모습에 함익병은 대결을 신청했다.

당연히 자신이 이길 줄 알았던 함익병은 "나는 왕복, 장모님은 편도만 하시라"며 큰소리쳤지만 결국 막판 속도를 낸 장모가 이겼다.

이에 장모는 배영을 하지 못하는 함익병에 "이 바보야"하며 구박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함익병은 수영을 하는 장모를 보고 "약간 토실토실한 귀여운 바다코끼리 같다. 북극곰이라고 하면 약간 충격받으실 까봐"라며 장모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함익병, 권난섭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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