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윤종신 이하늘, '슈스케5' 예선 심사…본선 심사위원 확정 아니다"

▲ 윤종신 이하늘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Mnet '슈퍼스타K5' 3차 예선 녹화를 마쳤다.

11일 '슈퍼스타K5'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이승철 씨와 윤종신 씨, 이하늘 씨가 어제 3차 예선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보도된 내용처럼 "윤종신과 이하늘이 본선 생방송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복수의 연예 매체는 윤종신과 이하늘이 본선 심사위원에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현재 본선 심사위원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심사위원 명단은 이날 확정되며 곧바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가수 겸 제작자 윤종신은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이하늘은 지난해 '슈퍼스타K4'에서 재치있는 심사평으로 인기를 끌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이하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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