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픽넛앨범(사진인화)' 출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카카오스토리 내 더보기에 스토리 사진인화 카테고리가 생성돼 '픽넛앨범(사진인화) for kakao'가 출시됐다.

'픽넛앨범 for kakao'는 카카오 스토리와 연동해 카카오스토리의 사진이나 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간편하게 골라 폴라로이드 스타일의 일반인화 또는 북 스타일의 포토북이나 미니앨범으로 인화하는 서비스다.

폴라로이드 스타일의 일반인화는 20장 세트, 앨범은 24장과 42장으로 제작 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대로 간단한 편집 기능을 통해 사진과 카카오스토리의 글이나 날짜 입력이 가능하다.

한편 기획자인 이주현 매니저는 "'픽넛앨범(사진인화) for kakao'에서 인화 서비스 이외에 모바일 앨범 애플리케이션 제작도 가능하다"며 "카카오 스토리의 사진이나 내 스마트폰의 사진으로 모바일 앨범 형태로 제작하면 내가 만든 모바일 앨범은 평생 소장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픽넛 앨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을 선택해, 포토북, 미니앨범를 통해 지인들에게 군에있는 남자친구, 아기 100일 사진, 프러포즈사진, 여행사진, 옛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쉽고 편리하게 제작해 선물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배송은 3일 정도면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픽넛앨범(사진인화) for kakao'는 카카오스토리 내 더보기 안, 스토리 사진인화 (픽넛앨범) 또는 안드로이드마켓에 픽넛앨범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큐앤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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