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 액션 퍼즐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가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돌격대 캐릭터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돌격대는 '사무라이', '건맨', '팔라딘', '저격수'로 전작 '프린세스 펀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규 캐릭터 4종으로 구성됐으며, '발차기공주 돌격대' 만의 게임성과 각 캐릭터의 전략적인 공격 스킬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일본 고유의 전사 계층을 기반으로 제작된 '사무라이'는 수평 베기 기술을 통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방어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팔라딘'은 '방패보호막'이라는 특수 스킬을 사용해 배틀 중인 파티원을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
이와 함께 총기를 사용해 공격하는 '건맨'과 '저격수'는 원거리에 특화된 캐릭터로 멀리 있는 몬스터를 자유자재로 쓰러뜨릴 수 있다. 특히 '저격수'는 장애물 뒤에 있는 몬스터도 쉽게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한다.
한편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오는 18일까지 '전용 사전 예약 페이지(http://goo.gl/v4eOp)에서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진행한다. 더불어 신청자를 대상으로 1,253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닥터드레 고급 헤드폰'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발차기공주 돌격대'의 귀엽고 전략적인 게임성을 엿볼 수 있는 돌격대 캐릭터 4종을 엄선했다"며, "사전 다운로드 예약도 아직 진행 중이니 미리 신청도 하고 푸짐한 선물의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발차기공주 돌격대 새로운 캐릭터 4종 이미지 ⓒ 네오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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