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해피선데이’가 꼴지 탈출에 실패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1박2일)'는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0.7%P 상승한 수치지만 17%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일밤(아빠어디가-진짜 사나이)‘와 10.5%의 시청률을 보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맨발의 친구들’에 이어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서는 모녀가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어 '1박2일'에서는 피서명당특집 경상북도 의성군 편이 전파를 탔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해피선데이’ 시청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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