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열애설 해명, "전현무와 사적인 연락 안 해"

▲ 심이영 열애설 해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심이영이 전현무와의 관계를 둘러싼 사람들의 오해를 해명했다.

심이영은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와 촬영이 끝난 뒤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냐'는 개그우먼 이국주의 질문에 "사적으로는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국주는 '심이영이 사적으로 연락을 하게 되면 서로에게 실제로도 푹 빠질까봐 그럴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심이영의 말을 믿지 않았다.

앞서 전현무와 심이영은 입술 키스, 볼 뽀뽀 등 가상 부부 생활에서의 리얼한 스킨십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는 전현무와 심이영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등 적극적으로 해명을 요구했다.

또 전현무와의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의 호감을 확인 한 후 그 상황을 역 이용해 심이영에게 재 질문을 하는 치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이영의 열애설 해명은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심이영 열애설 해명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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