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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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로이킴 컴백, 중저음의 달달한 러브송

기사입력 2013.06.27 19:19 / 기사수정 2013.06.27 19:19

대중문화부 기자


▲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로이킴이 'Love Love Love'으로 컴백했다.

로이킴은 2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Love Love Love' 무대를 꾸몄다.

로이킴은 이날 앨범 수록곡 '그대를 사랑한단 말'과 타이틀곡 'Love Love Love' 무대를 안정적인 목소리로 소화했다. 특히 이날 로이킴의 무대에 앞서 MC 재경은 "로이킴의 노래에 자신의 경험담을 담았다고 한다"고 깜짝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은 단정한 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입고 등장했으며 자신의 기타로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로이킴은 지난 1년간의 오디션을 거치면서 쌓은 무대 내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로이킴은 음원 공개 2시간 만에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등 선공개곡 '봄봄봄'의 히트를 이어가며 '올킬보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특히 로이킴은 정규 1집 'Love Love Love'의 수록곡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에 아우르는 감성을 노래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걸스데이, 씨스타, EXO, 엠블랙, 아이비, 김예림, 빅스,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달샤벳, 헨리, 백퍼센트, 백아연, 2EYES, 범키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 엠넷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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