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새로운 스냅백 라인을 선보인다.
MLB가 새롭게 출시하는 스냅백은 오는 7월 맞대결 경기를 놓고 대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류현진과 추신수의 팀인 'LA다저스'와 '신시내티'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블랙, 블루, 레드 컬러 바탕에 팀의 마스코트와 이니셜 등의 로고가 각인 되어 있는 디자인으로 각 팀 라인 별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야구 시즌이 한창인 요즘, 컬러풀한 셔츠에 쇼트 팬츠, 혹은 빈티지 한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스마트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연출한 후 스냅백으로 마무리한다면 완벽한 야구장 응원 패션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MLB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류현진과 추신수의 경기를 LA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경기 티켓과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 3박 5일 간의 LA 자유여행의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빅매치' 페이스북 이벤트(https://www.facebook.com/MLBKOR)를 진행 중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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