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 액션 퍼즐 RPG '프린세스 펀트(Princess Punt)'의 후속작인 '프린세스 펀트 스위트' 한국 서비스 일정이 발표됐다.
'프린세스 펀트 스위트'는 '퍼즐앤드래곤'에 이은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새로운 게임명 '발차기공주 돌격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유저가 게임 주인공인 공주가 돼 다양한 공격 방법을 가진 병사를 발로 차 몬스터를 처지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통해 날리는 방향과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전략을 세워나갈 수 있다. 이와 함께 간편한 조작 방식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전작 '프린세스 펀트'와 '프린세스 펀트 스위트'는 일본에서 각각 무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고, 시리즈 누적 600만 다운로드를 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그 속에 전략과 액션, 육성의 재미가 결합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며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무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오는 7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발차기공주 돌격대 대표 이미지 ⓒ 네오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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