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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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하차, '사랑과 전쟁2' 국민 불륜녀 이미지 벗고 새출발

기사입력 2013.06.25 21:13 / 기사수정 2013.06.25 21:13



▲ 민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민지영이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2')에서 임시 하차한다.

25일 오후 '사랑과 전쟁2'의 연출을 맡고 있는 고찬수PD는 복수 매체에 배우 민지영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고찬수PD는 "민지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 캐스팅 됐다. 제작진에 ''사랑과 전쟁2'에 당분간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는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찬수PD는 "민지영은 최영완과 더불어 '사랑과 전쟁2'의 간판스타다. 민지영의 특별출연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2'를 통해 '국민 불륜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민지영은 오는 7월9일 첫 방송되는 '더 이상은 못 참아'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지영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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