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 습관 공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크리스탈 습관이 공개됐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설리 엠버)는 25일 방송되는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서로의 습관을 폭로한다.
'어메이징 에프엑스'를 통해 뉴질랜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어느덧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다. 멤버들은 바비큐파티를 하며 그동안 감춰둔 속내를 털어놓는다.
엠버는 파티 도중 서로를 흉내 내는 게임을 제안한다. 5년 넘게 함께 생활해 온 에프엑스 멤버들은 거의 완벽하게 서로의 습관을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루나는 평소 짝다리를 짚고 노래하는 크리스탈의 버릇을 정확히 잡아냈다. 이 모습을 본 다른 멤버들은 "크리스탈은 카메라 테스트할 때부터 짝다리 짚고 노래했다"고 폭로했다.
크리스탈의 습관이 공개되는 '어메이징 에프엑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탈 ⓒ MBC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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