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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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한혜진에 첫날밤 잠옷 선물…하미모 카드도 공개

기사입력 2013.06.25 12:44 / 기사수정 2013.06.25 17:33

정희서 기자


▲ 한혜진 하미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박지윤이 한혜진에게 첫날밤용 신부 잠옷을 선물했다.

방송인 박지윤은 2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한혜진을 대신해 일일 MC를 맡았다.

박지윤은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한혜진에게 선물상자를 건넸다. 한혜진은 "불태우라고 이런 걸 주셨네요"라고 하면서 첫날밤 용 신부 잠옷을 직접 꺼내 보여줬다.

선물과 함께 하미모 멤버들이 손수 적은 카드도 공개했다. 한혜진은 "어린 신랑에게 시집가서 걱정 많지? 걱정 마. 어차피 남자는 결혼하면 다 애가 돼"라고 적힌 박지윤의 편지를 직접 읽었다.

'하미모'는 김성은, 엄지원, 엄정화, 박지윤, 박수진 등 다수의 여자 연예인이 함께 성경공부와 봉사활동을 하는 친목 모임이다.

한편 한혜진은 이날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전 연인 나얼에 대해 "지난해 여름부터 만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하미모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김성은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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