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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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임재범 "딸은 가수 안 시킬 것"

기사입력 2013.06.22 22:36 / 기사수정 2013.06.22 22: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임재범이 딸은 가수를 안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임재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재범은 딸 얘기가 나오자 "딸의 애교에 살살 녹는다"고 말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임재범은 리포터 김태진이 "딸이 가수를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안 시킬 거다"라고 말했다.

임재범은 "너무 힘든 것도 있고 연예계의 고충이 있지 않으냐. 그 고충으로 속앓이 하는 분이 많다"면서 딸에게는 연예인의 고충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임재범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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