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2' 이민우 "에릭이 신화 멤버들에 용돈 줬다"

▲ 에릭 용돈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에릭이 신화 멤버들에게 용돈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을 비롯한 신화 멤버 전원은 17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에릭이 용돈을 주기도 했다"며 멤버들의 특별한 의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행자 탁재훈은 "연기로 성공한 에릭이 다시 가수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우리를 다시 뭉치게 한 것도 에릭"이라고 대답했다. 이민우는 "에릭이 혼자 찍은 광고 수익을 멤버들에게 용돈으로 주기도 했다"라는 숨겨진 일화도 공개했다.

이날 '비틀즈코드2'에는 신화 멤버들과 함께 에릭이 키운 스텔라 효은, 앤디가 키운 틴탑 천지, 백퍼센트 민우가 함께 출연한다. 17일 오후 6시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비틀즈코드 신화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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