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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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 과거 아버지 김갑수 외면했다

기사입력 2013.06.15 22:44 / 기사수정 2013.06.15 22: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성유리와 김갑수의 잃어버렸던 시간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과 최국(김갑수)가 다시 재회했다.

이날 정이현은 최국에게 "나를 버린 각서를 쓴 사람이 아버지가 맞느냐"라고 물었고, 최국이 그 사실을 인정하자 그만을 남겨둔 채 자리를 떴다.

하지만 과거 최국은 동생 최석(이효정)으로 인해 각서를 작성했지만 이현을 다시 데리고 오기로 마음 먹었고, 다시 최석을 찾아갔었다.
 
이에 최석은 이현을 불러 "이 사람을 아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현은 "나는, 저 사람을 모른다. 매일 연락을 했지만 연락 한 번 없었다"라며 냉정한 표정으로 답했다. 이현은 최석의 음모로 아버지에 대해 심각한 오해를 한 상황.

생각하지 못한 이현의 반응에 당황한 최국은 "매주 편지를 했었다.."라고 설득했지만 이현은 그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고, 그녀를 다시 찾아가려던 최국은 최석의 음모로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정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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