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연애스타일, 3주 만에 줄행랑친 남자친구… 왜?

▲ 사유리 연애스타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남친 줄행랑녀 화성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그동안 만난 10명의 남자 중 9명이 3주 안에 도망갔다"고 밝혔다.

MC들이 연애스타일에 대해 묻자 사유리는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스타일"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1주 차에 남자친구와 싸우고 길바닥에 눕고, 2주 차에는 배고프다고 하면 바로 고기를 구워서 가져다 줬다"는 일화를 들려줬다.

사유리는 문제가 되는 3주차가 되면 "결혼해 달라고 말하며 맨발 어부바 데이트를 하려고 한다"고 밝혀 연애스타일도 역시 4차원 적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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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유리 연애스타일 ⓒ tvN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