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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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송지효, 드레스 자태 뽐냈지만…'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06.10 09:08 / 기사수정 2013.06.10 09:08



▲ 송지효 드레스 자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맨발의 친구들)'는 9.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3%)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가 특별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MT를 준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윤시윤의 집에서 벌어진 '입으로 사전에 바람 불어 페이지 더 많이 넘기기' 게임에 참여했고, 관록의 입 바람으로 유이를 가볍게 이겼다.

'런닝맨'에서는 김수미, 송은이, 김숙, 박소현, 권리세가 출연해 내 사랑 구미호 레이스를 펼쳤다. 권리세와 함께 커플이 된 이광수는 분위기를 잡다 결국 일요바보로 등극했다. 그런가하면 그간 털털한 이미지를 과시했던 송지효가 이날 흰색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진짜 사나이'는 14.4%로 집계됐고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맘마미아)는 8.4%로 '일요일이 좋다'에 밀려 꼴찌에 머물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개리 이효리 강호동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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