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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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야구장 포착 "LG 이겨줘"…옆자리 최승경도 '브이'

기사입력 2013.06.07 10:11 / 기사수정 2013.06.07 10:12

신원철 기자


▲ 이종혁 야구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종혁이 야구장에서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이종혁은 5일 자신의 SNS '트위터(@actorjonghyuk)'에 아들 탁수 군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탁수랑 잠실…시원하다. 만루홈런 박용택…이겨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혁은 LG 트윈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탁수와 포즈를 취했다. 옆 자리에는 배우 최승경이 앉아있다.

이종혁은 앞서 LG팬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LG와 두산의 잠실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지만 경기가 우천 취소된 탓에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종혁 야구장 ⓒ 트위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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