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삼국지' 카카오 게임으로 베일 벗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인기 웹게임 '와룡전설을' 기반으로 제작 된 모바일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는 실제 역사적 고증을 통한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역사속 실제 장수 및 다양한 병종과 진법 싸움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친구 초대 기능을 통해 카카오 친구 초대 시 루이비통 명품백을 추첨으로 증정하고, 조지아 커피를 선착순으로 100% 증정한다.

또한, 게임 실행 후 캐릭터 생성 시 추첨을 통해 프라다 명품백, 디올 립스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아이러브삼국지 일주일이면 괌으로 간다!' 이벤트를 통해 괌 여행권 또한 제공한다. 추가로 게임 내 이벤트 등 총 6개의 다양한 오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는 기존 카카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카카오 게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라며 "단순 킬링타임용 게임이 아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마니아 유저층은 물론, 모바일 최대 소셜 플랫폼 카카오 게임과의 시너지 효과로 남녀노소 어려움 없이 전략게임의 신선함에 매료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아이러브m'(http://www.facebook.com/ilovegamem)과 '아이러브게임 공식 사이트'(http://www.ilove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 ⓒ 엔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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