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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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연준석 교통사고, 의도된 '살인'

기사입력 2013.06.03 22:59 / 기사수정 2013.06.03 22: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연준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3회에서는 한이수(연준석 분)가 괴한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이수는 뺑소니 사고의 진범이 조해우(경수진)의 아버지(김규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단서가 되는 서류를 손에 입수했다.

이에 이수는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형사님을 믿어도 되나요?"라면서 아버지가 살해된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슨 소리냐고 묻는 형사에게 "전화로 설명하기 어려워요.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얼마 후 이수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또한 사건의 단서가 되는 결정적인 서류도 사라졌다. 이는 마수의 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연준석은 사고를 당한 채로 사라져 형사들은 사망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준석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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