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손예진과 하석진의 로맨틱한 결혼식 첫날밤이 예고됐다.
3일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 3회에서는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한다.
지난주 손예진과 하석진의 로맨틱한 키스가 예고되어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한 ‘상어’는 3회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과 함께 첫날밤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랫동안 잊지 못할 첫사랑을 떠나보낸 여자 조해우(손예진 분)와 그녀의 곁에서 10년 이상 그녀만을 바라본 남자 오준영(하석진), 그리고 이 커플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이들을 흔들어 놓는 치명적인 남자 한이수(김남길). 세 사람이 그려갈 치명적 사랑은 어떤 색으로 나타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이 그리는 엇갈린 세 사람의 치명적 사랑을 예고한 ‘상어’는 3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상어' 하석진, 손예진 ⓒ 에넥스텔레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