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의 유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백년의 유산' 44회는 27.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6%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백년의 유산'에서는 이세윤(이정진 분)이 민채원(유진)의 새 어머니인 양춘희(전인화)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세윤은 설주(차화연)의 자신을 빼돌린 과거를 알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5.5%, SBS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정진, 유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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