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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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불의 여신 정이' 출연…서현진 아역 낙점

기사입력 2013.05.30 14:05 / 기사수정 2013.05.30 14:06



▲ 김지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김지민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연출:박성수)'에 출연한다.

김지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민이 '불의 여신 정이'에서 화령(서현진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의 후속작인 '불의 여신 정이'는 여성 최초 사기장인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문근영과 이상윤, 박건형, 김범, 이광수, 한고은, 전광렬, 서현진 등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지민은 서현진이 맡은 화령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어린 유정(진지희)과 어린 시절을 함께 자라온 화령은 사기장을 꿈꾸는 인물로 도자기를 볼 줄 아는 눈썰미를 높게 평가 받아 여성임에도 상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간다.  

김지민 외에도 진지희, 노영학, 오승윤, 이인성 등 명품 아역들이 대거 출연하는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초 방송된다.

한편, 아역배우 김지민은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 KBS '전설의 고향',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폭넓은 활동을 준비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 JYP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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