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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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 주말 PC방 점유율 최고 기록

기사입력 2013.05.27 20:22 / 기사수정 2013.05.27 20: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주말 동안 PC방 점유율 최고 3.78%(26일), 최고 순위 6위(25일)를 기록했다. 동시접속자도 최대 7만명을 넘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인 게임트릭스에 의하면 '던스'는 27일 현재 전체 게임순위 7위에 올랐다.

이는 액션 RPG분야에서 수년 간 부동의 1위였던 '던전앤파이터'를 제친 것은 물론 MMORPG인 '블레이드앤소울'과 '아키에이지'를 넘어선 것이다.

'던스'는 폭증하는 인기에 힘입어 26일 오후 4시에 7번째 서버인 '레나'를 오픈했다.

서비스 시작 당일 4개로 시작했던 서버는 16일과 17일 각각 1개씩 추가됐으며, 지난 주말 신규 서버를 1개 추가했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주일 간격으로 새로운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던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던전스트라이커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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