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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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시청률 상승했지만 '백년의 유산' 벽 높네

기사입력 2013.05.27 07:37



▲'출생의 비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출생의 비밀'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MBC '백년의 유산'(27.5%)보다는 크게 못 미쳤다. 동시간대 경쟁작 '백년의 유산'은 비록 30%대의 문턱을 넘는데 또 실패했지만 꾸준히 20% 후반대의 시청률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날 '출생의 비밀'에서 홍해듬(갈소원)은 정이현(성유리)의 바람대로 함께 살게 됐다. 하지만 해듬은 밤에 홀로 화장실 구석에 앉아 "아빠"를 부르며 눈물을 쏟았고 이를 본 이현은 "아빠가 보고 싶으면 울어도 된다"며 달랬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14.4%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출생의 비밀 시청률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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